아침 출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? 발음 연습할 시간도 없다고 느끼실 텐데요, 저도 그 맘 알아요~ 특히 사투리를 쓰시다 보니 표준말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실 분들 많으시죠? 그런 분들 위해 저는 오늘 조음장애를 극복하고 표준말을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.
표준말 발음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
\’서울말\’ 표준 발음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, 살짝 안으로 삭히듯 발음하는 것이 중요해요. 예를 들어 사투리를 쓸 때는 “경거야 경거! 내 대장 안 한다 했잖아!”처럼 감정을 다 드러내곤 하죠. 그런데 이걸 표준말로 바꾸려면 “경거예요 경거. 제가 대장 안 한다고 했잖아요.”처럼 표현해야 해요. 마치 안으로 살짝 삼키는 느낌으로 말할 때 더욱 부드럽게 들릴 수 있답니다.
-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
- 서울에서 술 한 잔 하셨어요?
- 삼겹살 구워 먹을래요?
- 난 너를 사랑해, 아주 많이
- 한 번만 다시 말해줄래요?
-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는 처음이에요
- 보통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
- 주말에 산책 갈래요?
- 백만 번 양보해도 이건 아니에요
- 수요일에 뭐해요?
-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곤란해요
- 작년 여름에는 아주 더웠죠
- 이 기술은 참 놀라워요
- 서울 밤거리는 정말 멋지더라구요
- 왜 그렇게 생각해요?
- 이 문제는 단순하지 않아요
- 곧 봄이 오겠죠
- 취미가 뭐예요?
-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래요?
- 그는 언제나 웃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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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언어병리학을 공부하며 알게 된 건데요~ 발음을 교정할 때,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, 발음이 말소리를 전달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에요. 감정이 과하게 표현되면 발음이 부드럽지 않게 들릴 수 있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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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수강생 분은 처음에 사투리를 쓰면서 표준발음을 제대로 못하시는 고민으로 찾아오셨는데요, 몇 주간의 연습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안으로 담아내는 발음 방법을 터득한 후, 표준말을 굉장히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게 되셨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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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변화는 이러서라에서 시작됩니다.
스피치 코치 김설아
– 연세대학교 언어병리학 석사
– 전) 대구 MBC 아나운서
– 현) 스피치 코칭 브랜드 ‘이러서라’ 대표
–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정회원
